임시소모임 [KPUG] Project P2: varn : 진행순서에 관한 의견
2012.08.08 04:29
우선 zegal님의 노고에 찬사를;;;; 텍스트를 html화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zegal님의 홈피에서 자료를 모두 읽어 봤습니다. Project P에 참여 하셨던 모든 분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 PM만이 아니라 4~5명의 운영진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에게 모든것을 떠맡기기에는 너무 큰 일이 될것 같네요. 같이 할 운영진을 뽑아야 할것 같습니다. 둘 : Project P2의 큰 골격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운영진이 몇가지 안을 잡아야 할것입니다. 팜의 메뉴얼로 갈것인지, 아니면, 활용가이드로 갈것인지등 큰 성격을 우선 잡아야 할것 같군요. 그리고 그걸 가지고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적인 성격을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셋 : 세부항목을 결정합니다. 위에서 큰 줄기를 잡았다면, 이제 세부항목을 잡아야 할것입니다. 이것도 몇가지 안이 나와야 하겠고, 역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최종안을 결정합니다. 넷 : 필진 / 편집팀 / 디자인팀 / 인터넷 등의 팀을 모집합니다. 한 사람에게 하나의 꼭지를 떠맡길 것이 아니라 팀을 구성해서 최대한 전문성을 살릴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없지만, 팜에 관해서 통달한 자문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장은 운영진이 가각 담당을 합하고, 지원자를 모집해서 팀을 구성합니다. 이후는 PM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위의 제안을 하는 이유는, zegal님의 홈페이지에서 Project P의 결과물을 보고나서 너무나 성격이 틀린글들과, 문체, 통일성의 결핍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전문화된 분업화가 필요할것 같구요. 우선은 팀장급의 회의에서 색깔을 확실히 한 후에, 팀 내에서 결과물의 성격을 통일하는게 중요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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