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그랬었나요 ㅠㅠ

IPS가 어떤 문제가 있는건가요

데드픽셀이 다량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7인치 와이드 비율을 쓰는 메이저 ips 태블릿이 넥서스 탭밖에 없죠 삼성은 계열사에서 pls나 아몰레드를 끌어다 쓰지만

중국 태블릿 제조사들은 메이저가 쓰려고 생산하다가 기준에 불합격된 b급을 가져다가 쓰기 때문입니다

(본 주문자도 물량이 부족한 수준인데, 저가형 태블릿에 넣을 부품을 따로 주문받지 못할 상황이죠)

믈론 그대로는 안쓰고 무슨 수를 쓰긴 할테지만... 아무래도 qc가 제대로 안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기기는 언제나 이야기 했듯 배터리 10시간 이상가는 7인치 4대3배율의 기기입니다.

이러면 싱글이던 듀얼이던 TN이던 IPS건 별로 신경 안씁니다.

문제는 이런 기기는 없죠.

워낙 마이너한 기기라서요.

현재 그 스펙에 가까운 기기가 있긴 합니다.

ICOO에서 나온 8인치 IPS 5000mAh의 ICOU8이라는 기종입니다.  (MX쪽입니다.)

단 스펙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뭐하고 직접 봐야 합니다.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싱글의 경우 IPS에 1기가 정도 램에 클럭수를 높이면 성능도 웬만큼 따라오고 멀티작업도 잘됩니다만 발열이 꽤 있습니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 클럭수를 낮추면 성능저하가 필연적으로 일어납니다.

듀얼의 경우 발열은 어느정도 잡았습니다.

배터리도 Wifi껐을때 6-7시간정도 최소밝기에서 동영상 보기 할수 있습니다.

MX던 RK3066이던 말이죠.

하지만 현시점에서 택한다면 그래도 MX가 들어간 기기를 택할겁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한달후에 또 바뀔지 모르겠죠.

현재 7인치급에서는 Ainol Novo7 Fire가 CPU만 약간 딸리지 스펙만으로는 넥7탭을 능가하긴 합니다.

그래도 Fire는 안삽니다.

1280까지 해상도를 늘릴경우 현재 상황에서 펌웨어는 기존에 있는 펌웨어에 드라이버만 장착한채로 올린거니까

1080짜리 보다 느리긴 하겠지만 싱글중에 최적화 안된것보다야 빠를겁니다만

Ainol이 언제까지 지원해줄지는 예측불가니까요.

어찌되었던 현시점에서는 듀얼쪽에서는 아무것도 안택하고 싱글쪽에서 아주 저렴하고 가지고 놀기 편한걸 택할겁니다.

사실 쓰고 있는것도 싱글쪽으로 쓰고 있으니까요,

이유는 발열이 빨리 잡혀서 잡힌 만큼 안정화를 빨리 시키고 있으니까요. 실제로도 호환성을 RK3066보다 빨리 잡아가고 있고 이제는 최적화쪽에 먼저 손을 대고 있습니다. 다만 이건 지금 상황이고 다음달이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