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정은 꼭 한번식 이런 일로 홍역을 치루더군요. 

어린 자녀가 뭔 잘못이 있겠습니다. 그걸 노린 게임회사 잘못이지요. 그 게임회사 게임평 댓글에 욕 한바가지 풀고 오세요. ^^;

음냐 그렇군요.. 저도 초등학교때 에듀넷 전화요금으로 한달에 15만원 연속 3개월 찍고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전화요금이 3개월 지연되어 나와 3개월 전부터 폭풍쓴게 디금 나로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그때 투자로 지금 이렇게 잘 크고 있습니다. ㅋㅋ

저도 꼬맹이시절, 8만원어치 캐시질을 집전화[ARS]로 한적이 있었죠.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아... 저 아이템 사고싶다" "응? 집전화로 할수있네?" - 상황종료

꽤나 혼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완전 철부지였죠...

PIN으로 잠금 설정해놓는 것은 필수인듯 합니다

아이폰은 설정 > 일반 > 차단 > 응용 프로그램 내 구입 > 비활성화

하시면 됩니다.

먼저 위로말씀 드립니다.

환불을 받기 힘든 이유 중의 하나가... 따님의 명의로 핸드폰을 구입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미성년자가 뭔가 샀을 때 부모가 취소시킬 수 있는 Rule로.. 그게 디지털 상품이든 뭐든 다 취소시킬 수가 있을 텐데요.

집에 꼬맹이는 없지만.. 가끔 만나게 되는 조카들이 제 폰으로 구입하곤 하더라구요.

따끔하게 혼 내기는 했지만... 미리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면 더 좋았겠죠.

위에 방법으로 미리 차단해 두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미성년자 명의로 개통한 것은 유료 결재 안되겠죠???

안드로이드 폰 계정 생성할 때 카드정보 입력 안하면 결재자체가 아예 안되지 않나요~? 그것도 좋은 방법일듯 한데... 

pc 통신시절 동급생 한글패치 받는다고 밤새 걸어놨다가 담달 죽을번 했었던 ㅋㅋ;;

고작 1메가 조금 더 됐었는데 ㅠ_ㅠ

14400(혹은9600) 시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