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쪽도 데이타전송속도가 좀 빨라져야 할텐데요...
2012.09.01 13:41
유선은 USB3.0이니 썬더볼트니 실제 사용가능한 기술이 등장했지만, 무선쪽은 아직 802.11n에 머물러 있네요.
타임캡슐로 데이타백업을 하거나 몇기가씩 전송할 때면 세월아 네월아 합니다.
802.11n 후속으로 기대되는 802.11ac란 녀석이 있다던데, 이 녀석을 언제쯤 구경할 수 있나 찾아보니...
아 글쎄 2013년에 규격이 완성되고 실제품은 2015년에나 구경할 수 있다네요...;;;
그동안에 뭔가 쌈박한 녀석이 튀어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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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날다
09.01 14:05
정말 초 근거리군요..;;; -
꼬소
09.01 20:35
무선은 트래픽 관리하기가 빡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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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9.02 03:27
무선은 유선을 이길 수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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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속도 개발을 늦추면 되요. ;;;;
자쿠가 건담에게 지는 이유...
샤아 : 내 자쿠는 3배 빠르게 만들어줘!!
기술진 : 저희에게 그런 기술은 없습니다.
샤아 : 그럼 다른 자쿠를 3배 느리게 만들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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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1머시기는 여러 종류로 개발되고 있는데, 과거 몇년간 나오는 표준이나 기술들으 동향을 보면 주로 핸즈오버나 망연결성, 즉 끊기지 않는 네트워크에 대한 연구가 더 주를 이루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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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4 22:16
와이긱은 스펙상으로는 (이름으로도 -_-) Gbps는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30긱 정도가 스펙상 한계라고 들었습니다.
무선을 뭐에 쓰느냐가 문제인데요. 실시간 video streaming정도만 생각하면 WirelessHD가 3Gbps 정도 나오는데 1080p를 별 압축없이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계산해 보면 분명 모자라는데 말입니다: 저 비됴 데이타가 딱 3Gbps입니다. -_-;; 암것도 더 보낼 수가 없어요. 넷웍 오버헤드도 전혀. 즉 실은 압축을 안보이게 조금 한다는 얘기.) 압축하면 무진장 남고요. 그래서 아마 요즘 무선기술들이 안 끊기는 쪽으로 연구를 많이 하나 봅니다.
소니에서 만들어낸 초 근거리 무선 통신이 있었는데... 3Gps였나요?
거리는 5cm~10cm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