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봤습니다.
2010.03.08 19:57
여의도 VIPS에서 문근영 봤습니다.
이름 잘 기억 안나는 연예인 몇명과 함께 구석에서 식사 하더군요.
얼굴이 정말 제 주먹 두개 반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머리 크기는 제 머리크기 절반 정도....ㅠㅠ
역시 머리 큰 사람은 방송계 진출을 접어야 한다는 속설이 정설처럼 느껴졌습니다.
키도 생각보다 훨씬 크더군요. 방송에서는 162~3 정도로 보였는데 실제 보니 한 167~8정도는 되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종아리..제 종아리의 1/5 정도밖에 안 되 보입디다. 완전 플라멩고 수준...제 아내 종아리도 얇은 편인데,
정말 스테인레스 젓가락 정도의 굵기 처럼 보이더군요.
예쁘게 크길 바랬는데 저러다 쓰러짐 어쩌죠?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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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잘생긴전설의준용군
03.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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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3.08 21:02
아아....
사진 없음 자작극인데도...
왜 이렇게 부럽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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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3.08 21:56
음.. 그러게요. 사진 없음 자작극인데. 저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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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난데없이 사진기 들이대는건 이 나이에 할만한 짓이 아니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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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3.08 23:01
아직 성장기니까 더 클수도 있습니다. 종아리 얇은 건 다 지×원 때문입니다.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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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
03.08 23:24
A형 간염 걸렸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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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이러세요. 얼굴 큰 호동이 행님도.. 컬투 행님들도 방송 잘하고 있지 말입니다..ㅠㅠㅠ
그렇습니다 .. 얼굴 큰 jinnie는 그냥 웁니다.. 모자가 맞는게 없어욤 ...ㅠ 6년째 같은 모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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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9 02:41
문근영은 나이를 먹어도 근영양이죠. ^^
여전히 귀여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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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9 03:21
요새 문근영 활동하나영 ?
전그래도 발육이 잘되신 한체영-_-;;;;
무흣*-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