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와 안드로이드 앱간의 소소한 차이점
2012.09.14 16:45
아이폰4와 N12 태블릿을 쓰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의 같은 앱이라 하더라도 소소한 기능의 차이가 있지요. 근데 저는 그러한 기능이 없으면 참 답답한 상태이지요. 다음에서 메일의 첨부 자료를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하거나, 메일에서 클라우드 파일을 첨부하거나 하는 기능이 존재하지 않더군요. 이외에도 자잘한 느낌의 차이가 앱마다 존재를 하지요.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가 이전처럼 크게 나지는 않지만, 아직도 자잘한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를 하는군요. 덕분에 저는 태블릿 열어서 열심히 메일 쓰고 하다가, '어 이 기능이 여기는 없넹.' 하고 다시 아이폰으로 메일을 썼네요. 회사에서 이메일이 안되어서 그러한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주로 쓰는 저에게, 이러한 작은 차이는 엄청납니다. ^^ 혹시 이거 다른 넘들은 다 업데이트 됐는데, 제N12에만 업그레이드가 안된 걸수도 있으려나요?
금요일 오후에 자잘한 오류를 잡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으, 피곤하네요.
자잘한 차이도있고.. 해상도 어긋나는것도있고..
느린거나 혹은 더 빠른것도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안드로이드 어플에서 열악한게 많았는데,
이제는 둘다 장단점이 생긴듯요...
다만 귀찮고..-ㅂ- 호환성 상관안해도 되서..(이거슨 다 귀차니즘에서..ㅠㅠ)
애플이 편할 뿐입니다.
예전처럼 만지는 재미를 추구했다면 저도 안드로이드 무척 좋아했을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