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비로 내긴 아까운 돈이죠 ㅠㅠ 비싸요

공감합니다. 특히 양말, 속옷... 

에어컨을 트는 곳이라면 에어컨 바람 잘 맞도록 걸어 놓으면 확실하게 마릅니다. 

저, 신혼여행 갔을 때 호텔에서 빨래했는데요 ㅋㅋㅋ

습도 낮고 더울 때라 하룻밤만에 대충 마르더군요ㅋ

한가지를 더 하자면, 호텔마다 헤어드라이어 하나 씩은 있습니다. 저는 이걸로 1차 말린 후에 에어콘 앞에다 널어놨었습니다(?).

특히 양말는 드라이기 앞에 씌우면 금방 마르더군요. 집에서도 가끔 이럽니다........^^

크크크 삶의 지혜가 느껴지네요.

필핀 다닐땐 가루비누 작은거 하나씩 파는거 사다가 세면대에 담궈놧다가.. 저런 방식으로.. 물을 빼고.. 말리죠 .. 금방입니다 ^_^;

근데 차츰 다닐때 빨래하기 귀찮아서 100페소 주고 맞겨버리는...ㅋㅋ;;;

면티도 다림질까지 해주는 ㅋㅋ;;

예전에 하루 걸렸는데 이젠 반나절이면.. 포장된 옷을 받을수 있습니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돌아다 보게 만드시네요.

멋지네요! 사실 제가 출장 자주 가는 지역 호텔은 회사에서 쇼부(!)를 봐놔서 일정 수량 이하는 공짜인데

지원 안되는 지역 출장가면 써먹을 수 있겠네요.

저도 여행 짬밥이 좀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네요 ㅋ....

멋집니다....

우와.. 제대로 입니다 -_-)=b

봉지는 아이디어 좋네요 :)

이거 완전 지지리 궁상인데...

ㅡㅡb 멋지군요 저도 해볼생각이에요!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혹시 이 글을 제가 가입되어 있는 카페에 긁어가도 될까요?

회원은 200 여명에 세계일주 준비하는 분들의 비공개 카페입니다마.

오.... 참고해야 겠습니다.

4일 이상 출장이면 빨래비용을 주기때문에 필요는 없지만 급하면 해봐야 겠네요. =)

저도 그렇게 하고있습니다만.... 오랫동안 밖에서 생활하면 노하우가 생기네여 ^^

전 운동화도 빨아서 신었는데요. 뭐~  ^^

우와,, 저도 게스트 하우스 사용할 일이 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