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비졀입니다 :)


제가 중학교때부터 모았던 친구들이나 여행, 기타 사진들이 어느덧 30기가 정도를 넘었다는걸 알게됬습니다.


Ndrive에 꾸준히 올렸었는데, 어느덧 Ndrive가 가득 찼더라구요..


이 일을 어찌해야 되나.. 유료로 결제를 할까 하다가 물망에 오른게


1. Ndrive

2. Picasa

3. Flickr


이 3가지였습니다.


우선 Ndrive 는 원래 쓰는 것이었지만 가장 먼저 제외됬습니다. 생각보다 회사나 다른 곳에서 안들어가지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Google 과 Yahoo 두개중에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Picasa를 통해서는 안되는것 같지만 Google+ 를 통해서 사진을 올리면 가로사진길이 2048(?) 정도의 크기로 자동으로


변환해서 무제한 업로드!(뚜둥!) 가 가능하다고 해서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야 뭐 인화할 일도 없고.. 구글이면 아무래도 죽을때까지 정도는 서비스를 유지해줄것 같아서(-_-;;)


하루에 압축 파일 4~5개씩 업로드 하면서 옛날 사진 보며 추억에 잠기고 있습니다.


음.. 요즘 근황은.... 느무..느무 바빠서 ㅠ_ㅠ... 정말 이게 사회생활이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은 신입이라서 주말은 안나가긴 하는것 같은데.. 조만간 저도 나가겠지요.. ㅠ_ㅠ.....


오늘 요한666님 여행사진 보면서 여행뽐뿌 받았는데.. 휴가를 마음대로 쓸 수 없는 몸이라 언젠간 가야겠지요.


확실히 나이가 좀 있는데 신입으로 갔더니 계속 석사냐고 물어보는게 가슴을 좀 찌릅니다. 


좀 빨리 들어올껄 그랬나.. 아님 정말 석사를 해볼껄 그랬나 라는 생각이 이래저래 들지만 나름 남들보다 해본 것도 많고


불행한일, 어려운일 없이 20대 생활을 보냈다고 생각하면 인생의 trade off 정도로 생각해야겠지요 ?


그냥 오랫만에 케이퍽 왔는데.. 뻘끌하나 투척합니다 :)


아.. 갤3 놓친건 너무 아쉽네요.. 그때가 딱 휴대폰 바꾼지 2주되는때라서 바꾸지도 못하고.. 혹시 신규 안뜨나 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디지털 프라자에서 신규가 나왔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네요 ㅠ_ㅠ 아쉽아쉽 합니다.


조용한 토요일 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p.s. 혹시.. picasa 프로그램으로 무제한으로 업로드 하는 방법 아세요?-_-; 이거 구플로 하니까 꽤 손이 가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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