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본의 대표 우익 인사인 우시하라 (자민당) 도쿄 도지사가 시작을 했죠.

정부는 일을 벌리고 싶지 않은데 독도건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야당(자민당)측에서..

자꾸 영토분쟁에 대한 발언을 늘이는 과정에서


우시하라 도지사가 도쿄도가 센가쿠를 매입하겟다 라고 나서자..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염려한 일본 정부가 센가쿠를 국유화 하겟다고 선언한 것이죠..

이 과정에서 미리 중국에게 이러하게 되서 우리가 매입하는게 나을것 같다 라고 연락을 했죠..

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0828000165


그런데 중국도 사실 이런 싸움에서 밀릴수가 없고 지금 자국내 사정도 그렇게 좋지 않죠..

다음 기득권이 누가 되는지 치열한 싸움중이라 그런 뉴스를 덮기 위해 약간의 소요가 필요하기도 하구요.

실제로 북경에서는 보시라이 체포등 문제로 한번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군대 출동 사진도 있구요.

그리고 중국정부가 보시라이의 와이프가 영국의 사업가를 독살했다는 사실을 직접 시인했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92022361&sid=010506&nid=005&ltype=1

뭐 이 사실이 기가막히게.. 중일 긴장 사태로 별로 중요한 소식이 아닌것으로 치부되고 있으니까요..

한나라의 실세의 와이프가.. 영국의 대형 사업가를 독살할수도 있고.. 그걸 밑의 사람한테 치우기까지 할수 있다는..


뭐 이런 사정하에.. 일은 커져만 가는데 희안한것이 진행 될수록 사건의 발단인 이시하라및 일본 우익이 아니라

화살은 일본 정부에게 돌아갑니다.. 사실 일본 정부는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한 죄밖에 없는데 말이죠..

이것은 왜냐.. 일본의 메이저 언론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익입니다.. 지금 정부보단 야당의 편이죠..

그리고 왜 우리는 일본 정부가 비난받느냐는 기사를 보고 있느냐.. 그건 우리 메이저 언론이 다

일본 우익 언론등과 협력 관계 혹은 끈끈한 끈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결국 센가쿠 사태및 독도 사태를 강경 자세로 인기를 이끌때는 이시하라 도지사가 전면에..

이번에 중국의 예상 외의 강세로 일본 기업들마저 곤란한 상태가 되자.. 화살은 모두 일본 정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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