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선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다 안되죠.

그런데, 플립보드로 계정설정 해둔 채 중국에 들어오면 페북과 트윗 보고 검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지난번 연길 갈 때는 플립보드 설정을 안한 채 들어가서 트윗질을 못하고

돌아와야 했는데요, 이번엔 플립보드 덕택에 시간 잘 보낸 듯.

사족: 대륙의 기상이랄까요? 제가 이번 회의 참석 차 중국에 왔는데 오후 일정에 "site visiting"이란게

있는거예요. 속으로 '근처 연구소에 가나?' 하고 승합차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 site라는 곳이

400km 떨어진 곳이었다는... 하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