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 리오 샀습니다
2012.09.27 20:23
한국서는 기아 프라이드죠 ^^
호주 직장생활 7년동안 악착같이 전철타고 버스타고 자전거 타고 출퇴근했는데 이젠 좀 지쳤어요. 그래서 수동도 잘 모는데 그냥 자동으로 했어요. 흘러간 가요나 들으면서 이젠 좀 느긋하게 살아볼랍니다. ㅎㅎ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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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9.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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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09.27 21:25
리오는 뒷태가 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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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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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프라이드는 아주 이쁘더군요. 옆라인 보고 '어 무슨 차가 저리 예쁘지?' 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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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dh
09.28 00:09
해치백은 더 이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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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9.28 04:27
차 예쁘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두 출퇴근용으로 이런 차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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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9.28 07:12
축하드려요~~~ 차가 이쁘네요. 국산 아닌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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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28 08:22
역시 애국자.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는 충격적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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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28 08:54
축하드립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차안에서, 혼자서 음악 듣는 맛... 좋답니다.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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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무자
09.28 18:32
출퇴근용으로 그냥 저렴한 차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현기차로 결론이 나더군요. 호주에 중국산 차도 꽤 되는데 얘네들은 정말 믿음이 안 가고 일본차는 비싸고 홀덴(=GM)에서는 대우차를 팔긴 하는데 역시 가격이 더 비싸고 그렇더군요. 현대 i20이 리오보다 한 천불 더 싸긴 한데 이게 인도공장에서 만들었다는거 알고 그냥 접었습니다. 그래도 국산이 낫지않을까 싶드라구요. 오늘 차타고 첫 출근했는데 완전 호강하는 기분이었습니다 ^^
Killed In Action Motors의 Rader Intercept Officer를 구매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Garage까지 있는 곳이군요. 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