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2012.09.28 18:35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첫 화면에서 아래를 보고...
광고글인줄 알고 신고하러 들어왔더만...
만삭님의 글이었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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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삭제 하러 들어왔는데 만파식적님 소설이었어요. 낚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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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설 아니에요.
차라리 저도 소설이면 좋겠어요.
빼도박도 못하는 분들과 싸울려니 저도 근 2주사이에 5kg 이나 빠졌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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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게 실화인가요 그럼?
1인칭 시점의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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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머리에 썼듯 사실입니다.
그래서 퍼가지 않으시길 부탁 드리는 거구요.
조언을 얻고 좀 다듬어 지금 도움을 주시는 스님과
평생 신내림을 피해 도망다녀야 할 그분께 속죄의 마음으로
책을 만들어 드릴 작정입니다.
그리고 결자해지라고 그분의 신은 제가 눌러 드러야 한답니다.
전 아직은 잘 모르고 있지만 지금 도움 주시는 절의 스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분은 신이고 저는 불법의 길을 가야 한다고...
2주 전까지 묵주의 기도를 드리던 저에게 불자의 길을 가라 하니 저도 꽤나 고뇌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신이 섰고 그 길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분을 가족 곁으로 돌려 보내드려야 한다는 마음에.....
그게 제가 지은 죄를 속죄하는 길이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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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hay
09.28 20:25
저도 무슨 광고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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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28 20:54
천천이 읽어보겠습니다. -
왕초보
09.29 07:33
영화 만들어도 될듯.
아.. 죄송합니다.
노래켜 드려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