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회에 얽매이지 않는 진짜 야생의 남자라면...
2012.10.12 20:20
탈것에 대한 욕심이 불끈 불끈 솟지 않으신가요?
이런 본능적인 욕구가... 사회의 거대한 시스템에 묶여서 지금은 끽해봐야 말 같은건 일반인은 엄두도 못낼 귀족 탈것이 되었고...
말조차도 길거리에 타고 다닐수 없고... 바이크나 차조차도 국가를 벗어나기 힘든 조건으로... =_=;;
쩝;; 물론 돈이 많~~~이 있다면... 대륙간은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렌트카 신공을 펼칠수 있겠죠...
하지만 대륙간 자동차 이동은 그냥 꿈만 같은 일일까요 =_=;; 서울에서 북한->중국->몽골->러시아->유럽 루트를 한바퀴 돌고나면 자동차는 10만 킬로를 장난같이 넘어서 20만 30만 킬로미터로 쭉쭉 저의 꿈을 찍어줄텐데 말입니다...
후~~ 하 -_-;; 그냥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네요.. 헤헤 -_-;;
갑자기
"지구는 둥구니까~ 자꾸자꾸 걸어나가면~♬"
이라는 노랫가락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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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둥구니까~ 자꾸자꾸 밟아[!]나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