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판매 역시나 귀찮이즘이 문제네요.
2012.10.22 11:07
안녕하세요!! 유령회원 Bigwaves입니다.
나이가 한살씩 먹어갈때마다 질르는 건 즐겁게 잘 지릅니다. 심지어 해외에서도 말이죠. 흐....
근데 이제 필요없는 물건을 팔아하긴 하는데 전화나 문자로 거래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힘드네요.
네이버 안드로이드카페에 물건 올렸더니 어찌 통화나 문자는 되었다가 제가 안되고, 상대방이 취소하고 해서 또 거래가 취소되고하니
또 슬슬 귀차니즘이 올라오네요....
에구...어서 팔아야 넥7 32G를 구입할텐데요.
또 물건 처박아놓고 새로 구입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아니, 이젠 새로 구입할 수나 있을런지.....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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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10.22 11:21
요즘에는 뽐뿌같은 옆동네들도 사기가 많고...
저도 케퍽 같은 검증 된곳에서 그냥 거래 하는게 낫더라구요..
케퍽도 이전에 거의 사기 당할뻔한 적은 있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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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10.22 11:32
저는 사진 찍는게 귀찮아서 올리는 것조차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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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waves
10.22 11:36
흐...이거 다 들 모여서 장터 한 번 열어야 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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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0.22 12:47
kpug 바자회 어떨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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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waves
10.22 12:56
기기판매대금의 10%를 연말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전자기기매니아들의 불우이웃돕기라...ㅋㅋㅋ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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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0.22 15:59
케퍽 바자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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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모나카
10.22 14:59
그렇지요 팔고는 싶은데 팔려면 귀찮고, 안고있자니 시간만 흘러가고...
저도 얼마전 모모9 가강판 팔았어요.. 팔아야지 하고 마음먹은지 2달만에 ^^;
EKEN A90도 팔아버릴까 싶은데 귀찮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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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90완전 부해상태네요 ㅎㅎ
주말에 날잡고 파파팍! 파는게 가장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