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판을 누르면 울렁임이 생긴다구요?

제가 리뷰할때는 뒷판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 약간 눌리긴 했지만, 정말 딴딴해서 액정은 건들지도 못했는데요;;;

뒷면+중간메탈프레임+전면 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뒷면을 눌러 앞면에 압력이 전달되려면 중간메탈프레임이 휠정도의 압력이 필요할것 같네요.

LCD와 케이스의 유격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LCD전면 글래스와 케이스의 접합 부분을 누르면 푹~ 하고 들어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음... 저는 그런 현상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PS

이거 왠지모르게 FNF 社 전도사가 된 느낌이네요 @.@;

음냐.. 오늘 기기하나 까서 보여드려야 할까봐요 ㅋㅋ

느끼지 못한 부분인데 이 글을 읽고나서

어 그런가? ..... 하고 제 ifive x를 케이스에서 꺼내 만져보았는데

제거는 유격이 거의 -----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없네요.

그런데 양손으로 잡고 화면을 본 상태에서 뒷판을 누르니 눌리는 앱이 실행되네요....

암튼 전 아파  X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중국산이라서 허접하다는 느낌없이 오히려 아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모든 중국 제품도 이 정도의 수준으로 물건을 만든 다면 중국산에 대한 편견이 없어 질듯 하네요.

지금의 1/3 수준의 단가가 아닌 반값은 최소한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파 X 정도의 품질이면서 동일 사양 반값이라면 전 아파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신제품이 대부분 8인치로 나오더군요...

ICOO ICOU7W 도 8인치로 나오구요...

그러게요 가격만 착하다면 아주 좋은 아이템이 될 듯 합니다.

그러나 타사 제품에 비해서 비싸고

출시 후에도 가격도 잘 내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그리 싸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저의 개인적인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7인지에서 타블랫 전용 앱 구동을 하여서 보면 공간활용이 9.7인지 패드에 비해서 정말 깨알같이 나오기 때문에 가독성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 입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폰용 프로그램을 깔아 사용하게 되죠... 하지만 8인지의 경우 노안이 아닌 이상에야 9.7인지의 타블랫 전용 버전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서 가독성이 나와 줍니다.

그리하여 내린 저만의 결론은... 7인지는 아이팟을 7인지로 늘려 놓은것. 8인지는 9.7인지를 줄여 놓은것 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로는 표현이 어렵구요...

직접 8"기기를 보시고 몇일 사용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사실 7,8크기 자체에 포지셔닝이 나누어 지는 것은 아니고, 비율에 나뉘죠

7인치 대부분이 16:9계열 와이드 비율이고

8인치 대부분이 4:3계열 스탠다드 비율이니까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