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푸르른삶(이연우)에 대한 소식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신지를 여쭙는 질문을 드렸는데요.


아무도 아시는 분이 없으신지 답글이 없더군요.


사실은 얼마 전에 연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근데, 죽었다는 시점이 2009년 8월 3일이에요.


울 아버지 장례 치룰 때 운구를 들어준 친구라 고맙게 생각하고 장례 후에 술한잔 한 기억이 나는데


아버지 발인일이 2009년 7월 20일이었고, 최소한 제가 그 친구를 본게 1주일-2주일 사이니까


제가 본 며칠 뒤에 죽은거더군요.


자세한 사정을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만...


(조금 듣긴 했습니다만 자세하지 않아서 여기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


여튼 저번주에 오동명하고 김정환(눈빛마음)하고 같이 파주에 있는 묘소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kpug.net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에 활동하셨던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여기에 늦게나마 소식을 올립니다.


혹시 소식을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게 쪽지나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net의 글을 볼 수가 없어서 조금 답답하군요.


그럼 이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366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85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98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2730
29789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4] update 인간 08.03 47
29788 밤새우는 중입니다. [10] 왕초보 07.29 86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65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35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56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17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71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91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89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61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96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91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57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46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62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18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3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08

오늘:
1,573
어제:
5,031
전체:
16,436,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