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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한국 사이에 통화를 위해 지금까지 viber를 썼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가 안드로이드에서 업데이트가 안된다고 해서 오늘 차선책으로 카카오톡을 써봤습니다. 조금 늦었죠. -_-;

문자 기능은 UI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오류나 딜레이 없이 돌아가네요.

전화 기능은 일반전화보다 음질이 좋고 스카이프 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대신에 딜레이 없이 한방에 연결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푸쉬기능을 확인해 보기 위해 앱을 완전히 끄고 문자와 전화를 받아봤습니다. 알림창에서 경고가 울려서 터치하면 바로 앱이 시작되면서 잘 받아주네여. Viber 랑 비교해서 느린감이 전혀없습니다.

이 모든걸 4세대 아이팟터치에서 테스트 해봤는데도 상당히 쾌적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벼운 속도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카톡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몇시간만 서버가 다운되도 한국의 신문사들이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이점도 마음에 듭니다. (알려주기보단 깎아내리려는 의도겠지만요.)

다만, 수신 알림음이 엽기적이네요. 애들 장난치는 것 같습니다. -_-;

마지막으로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제 연락처에서 절대로 통화 안 할것 같은 사람들 명단은 차단해 놓았습니다. 그 사람들도 제 카톡 아이디를 못보게 되나요? 어머니랑만 통화하는 목적으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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