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질렀습니다.
2012.10.26 23:53
외장하드...
이제 데이터에 대한 조금의 안정성이 생기겠네요...
맨날날려먹고 "백업할껄~", "외장하드 살껄~" 해놓고, 치일피일 미루다가 터지기전에 막아야한다는 생각으로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
웬디양 1TB USB 3.0 모델로 질렀네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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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야 대만잠수 거품이 빠지는것 같더군요...
제 놋북이 3.0을 지원해서~
회사 다닐때 3.0 하드를 잠깐 써봤는데... 신세경이더라구요~
2.0 외장하드케이스가 있어서 하드만사서 장착할까~ 하다가 3.0의 유혹을 못이기고 통으로 사버렸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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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0 사용하더라도 어느정도 속도향상은 있으니까요. 혹은 익스프레스 카드 하나 구매하면 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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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제 놋북은 3.0 지원하네요~
익스프레스 슬롯부는 없는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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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0.27 00:36
SVN 서버와 구글만 믿고 가는 겁니다~!!! 라고는 하지만 저도 얼마전에 케이스만 살짝 3.0으로 두어개 질렀습니다. 하드만 옮기려고.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 노트북은 귀찮아서 출장 말고는 휴대하지 않게 되는데 출장 시 짐을 덜고자 하드는 가지고 가지 않으며, 데스크탑은 케이스가 구형이라 USB 3.0 포트가 백패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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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계륵이 되어버린건가요~
뭐, 미래를 위한 또다른 저축...이라 생각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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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lee
10.27 10:30
요즈음 외장 케이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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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0.27 13:33
차라리 나스를 구입하시지...
제가 써보니 그게 더 활용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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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백업용이라서요...
NAS는 NAS용 시스템만 최저 10만원대라서 부담이되더라구요...
외부에서 백업해둔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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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27 21:33
하드공간은 자꾸만 줄어 들고.... 백업해야 할 데이타는 늘어만 가고...
뭔가 대책이 필요하지만 딱히 대책을 세우고 있지는 못하고 있네요.
백업용으로 사용하던 외장하드가 어느새 내장하드가 되어 데이타를 잡아 먹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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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드가 꽉차기도 전에 몇번씩 죽어서 6년치 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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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예준아빠
10.27 22:12
저도 NAS에 대해 한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활용도가 엄청나다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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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의 목적은 잘 알고있습니다만,
10만원대의 시스템 가격에 별도로 하드를 갖춰야 한다는 점이 제겐 큰 매리트가 없었네요.
구축해두면 쓸일이 생기겠지만, 구축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이동중에 제게 필요한 데이터는 20~30GB 내외라서 손톱만한 microSD하나면 충분합니다.
ㅊㅋㅊㅋ 요즘 가격 많이 내린거 같던데 제 기기는 USB 2.0밖에 지원하지 않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