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개인 비서의 시대가 열리나요? 넥서스4의 지메일 해독(?) 기능이 탐나네요.
2012.10.30 10:41
저만 몰랐나요?
애플에서 손 안대고 정보 검색하여 습득하는 시리를 발표하더니만
구글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알려주는 나우 기술을 만들었네요. 이제 비행기 시각이나 호텔 예약, 소포 추적 메일 등이 오면 사용자가 특별히 지정 안해도 GPA 정보나 시간 정보로 혼자 알아서 알람이 뜬다고 합니다. 즉, 시리처럼 "시리 오늘 비행 일정이 몇시지?" 라고 물어보지 않아도 스스로 알려준다고 하네요. 물어보지 않아도 알려준다니 완벽한 개인 비서 역할을 하네요. 이 기능때문이라도 넥서스4는 꼭 사야 겠습니다. >___<
http://www.youtube.com/watch?v=KoxMMZ0HJBQ#t=03m17s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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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0.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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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버스 전광판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네요. 혹시 지금 계신 곳이 어느 나라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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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0.30 10:58
위대하신 이명박 총통께서 운영하시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예제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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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호..
전 유럽으로 가면 기념으로 넥서스4를 사려고 벼르고 있거든요. 한국도 버스 정보가 나오니 유럽도 곧 (이미) 되리라 기대하겠습니다. 덤으로 한국에 와서도 잘 작동하면 좋겠죠.
이게 넥서스S에서도 작동하면 좋겠네요. 어머니 핸드폰에서 작동해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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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0.30 11:07
넥서스 S에서도 당연히 작동합니다. 이게 안드로이드 4.1(JB)의 기본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넥서스 S는 지금 4.1.2까지 글로벌 펌웨어가 올라간 상태입니다. 지금 위에 올린 것은 제 갤럭시 넥서스에서 캡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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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0.30 11:32
now, ics는 안되는군요, 옵티이2 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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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애
10.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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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를 계속 켜 놓아야 하니 넥서스4가 아닌 이전 폰들에서는 배터리가 급히 줄어든다고 하네요. >_<
구글 Now!를 지금 쓰고는 있는데... 사실 제 입장에서는 '버스 오는 시간 알려주기'가 가장 유용합니다. 그냥 버스 정류장 앞에 서면 정류장을 알아서 인식해 거기에 올 버스 시간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