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전세... 문제
2012.10.30 14:09
빌라에 전세 들어가면 나올때 힘들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빌라는 들어 오려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에...
주인이 다른 사람 들어 오기 전에 돈을 안주다 보니...
나가기 힘들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어떤가요? 빌라에서 살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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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0.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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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0.30 14:52
주인에 따라서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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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
10.30 15:52
제 옆집은 세입자(전세)가 보일러를 틀어도 마루만 따뜻해지지 않는다고 수리 요청을 했지만 퇴짜...-_-오히려 세입자보고 고쳐서 살라라고 으름장!!;; 그거 마루 다 뜯고 하는데 돈 몇 백단위로 들어갈땐데.... ㅋ
세입자 열받아서 계약날짜에 정확하게 나갈래 집주인에게 통보 ( 이 때 2개월 정도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
계약 해지 날짜 됬는데 집주인 좀 기달려달라 왜 그러느냐 뭐가 섭섭해서 그러냐 는 등등 세입자 달래기...-_-;;;
세입자 법적 조치 들어간다 준비해라 하니깐 일주일 정도 후에 이사를 가더군요.
그리고 한 2개월 정도 텀 있다가 웬 짐승보다 못한 놈들이 이사와서 지금 피곤해 죽겠지만 ㅋ;
굳이 빌라뿐만 아니라 주인 사정에 따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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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0.30 19:58
물건이 잘 나가는 좋은 집에 좋은 가격에 들어가시면 그래도 덜할 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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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11.04 08:29
100%는 아니겠지만...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거래가 활발한 아파트 (메이커 대단지 기준)도 이렇게 거래가 안되는 상황에
빌라는 더 심각할 것 같습니다.
Case by Case입니다. 저희집도 빌라 한 채를 반전세 형태로 놓고 있는데, 갑자기 나간다고 했을 때 다음 사람 들어오는거 확인도 안하고 그냥 다 보증금을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