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오랜만에 KT Olleh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발견한 저의 별포인틀를 확인했습니다. 네, 생각보다 많더군요. 도시락에서 음악 내려받는 것 이외에는 거의 써오지 않았는데, 그걸로 아이패드 살때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포인트가 230,000점 정도 되니까 적은 금액은 아닌거죠. 더 뉴 아이패드가 71만원 정도 하니까, 40만원 후반대만 내면 살 수 있는거죠.

 

 아, 더 뉴 아이패드 레티나가 그렇게 좋던데. 아, 정말 환상의 화면에...

 

 점점 눈만 높아져가고 지금 쓰는 N12는 배터리 조루라 항상 꺼놔야 하고. 아 이넘의 지름신은 왜 갑자기 찾아와서 떠날줄을 모르네요.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아이패드 4세대가 아니면 다 헛거라고 말이죠. 그렇게 해서라도 이 지름의 늪에서 벗어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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