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원래는 집 근처에 있는 컨시어지 가서 구경만 해야지 했는데...어느새 화이트 wi-fi 64기가를 지르고 있더라고요.

어차피 이번달이면 아이패드1 약정도 끝이라는 생각에서인지 과감하게 지르게 되더라고요.


다른 할 일 있어서 아직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잠깐 레티나 봤다고 아이패드1 보니 눈이 시리네요.ㅎㅎㅎ


그리고 아이패드1 쓸 때도 그랬던 것처럼, 케이스 씌우지 않고 다이소 가서 3000원짜리 액보사서 붙였습니다.

근데 액정보호필름의 겉표면 보호하는 비닐을 그대로 두니 화질이 오히려 원래 화질대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안 떼고 뒀어요. 나름 괜찮네요...;;;


여튼 이제는 리브로피아로 책 읽어도 눈 안 아플 거라고 생각하니 떨리네요.



*아이패드 미니도 봤는데 진짜 잘 나오긴 했더라고요.

여자도 충분히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우면서도 충분히 화면크기도 커요.

좀만 더 봤으면 제 손에 아이패드 미니도 들려있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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