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사용성에 대해서는 아이패드 2보다더 구린것 같습니다.. 중국 패드가요 ㅠㅠ

아이패드는 배터리부터가 압권이죠. 5시간쓰고 이틀 대기모드놓고 켰더니 82% 남은 배터리를 보고나면 ㅎㄷㄷ합니다.

기능의 측면에서는 중국산 태블릿이 아이패드2를 따라왔겠지만,

사용성 측면에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자체가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퀄리티 그렇게 넘어가면 -_-;; 아이패드 값 정도 나오지 않나 싶네요.. 단 퀄이 떨어지고 그러더라도 싸고 적당히 쓸만하니까 안드로이드 패드를 쓰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그냥 아이패드 4로 넘어가려구요.... 배터리 시간도 그렇고 이것저것 따지면 안드패드 2개 살돈이면 아이패드 사겠지만 안드 2개 들고 다닐 불편함-_-;; 을 생각하면 그냥 아이패드가 낫겠다 싶기도 하구요.

하나 이야기 드리자면 중국 저가 타블렛 진영에서 배터리 강쇠인 기기를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다는거라고 하네요.

또한 10시간가까이 찍는 기기를 만든다고 해도 나중에 단가 절감한다고 배터리쪽을 손댈가능성이 매우 높고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으니까요.

거기에 중국도 그렇고 북미나 유럽쪽도 그렇고 배터리가 5시간정도만 가면 쓰는데 큰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어차피 타블렛이라는게 집에서 잠자기 전에 1-2시간정도 쓸물건이기에

굳이 긴시간의 배터리 시간이 필요없고

한국처럼 장시간 이동한다하더라도 대중교통보나는 승용차를 많이 이용하니

타블렛에 배터리 큰것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