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이는 앱등 앱등~ 하고 웁니다.
2012.11.04 13:37
사실 아이폰은 당연히 좋은줄 알고 있었지만, 안테나 문제나 비싼 가격으로 구입을 하지 않았고... (대신 아이팟 터치 4세대를 구입했죠)
아이패드도 비싼 가격과(이가격이면 노트북을 사겠다...) 무거운 무게, 아이팟 터치가 있기 때문에 구입을 못했죠...
맥북 에어는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모두 윈도우용이라;;; 그리고 전자 계산기 같은 키보드는 싱크패드를 쓰는 저에게 용납이 안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애플 뽐뿌를 참고 있었는데;;; 미니로 훅가버리네요;;; 무슨 노트북 가격인 8인지 패드라니... OTL 덕분에 면식수햏은 기본이고, 외식도 모두 금지네요;;
아무튼 좋은걸 좋다고 하지 뭐라고 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앱등이는 앱등 앱등 하고 웁니다.
코멘트 10
-
같이 합창 해보아요~~
-
이런 자랑글에 저는 지금 아패4 사러 나갑니다. 일단 구경부터 하고 확실하게 결정할테지만 미니보면 아마도 또 흔들리겠죠...
-
ㅋㅋ 어서 지르세요~~
-
버밀리언
11.04 13:59
회사에서 지급받은 아이패드2를 개인+업무용으로 쓰고 있는데 가격을 보고 좀 놀란적이 있습니다 ..뭐
좀많이 비싼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었죠..내돈주고 아마 샀을까...아니야 라는 결론도 내렸고요 뭐 감성
팔이 이런말도 많지만 ... 적어도.. 저같은 중년 아저씨에게는 ..........풉이라는 웃음이 나오게 사실입니다
따지고 들자면.. 저정도 재화를 들여서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은 가치라는것에 의미가 없어서 구입해도
된다고 봅니다.....근데 나이가 드니.. 좀 비싸더라도 편한걸 찾는.. 게으름의 극치가 발휘가 되서.. 막 대륙
패드 보다가 넥7 사서 쓰니 편하군요.. 개인적으로 앱등,삼엽충 하고 싸우는 애들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서..=.=
-
뭐... 비싼건 비싼 값을 하더군요 흐흐...
자기가 좋아서 쓰는 제품인데 남말 들을 필요 있나 싶기도 합니다.
-
purity
11.04 14:02
실은 저희 회사에 '개성입니다. 존중해주시죠~'과의 팬보이가 몇 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맥북의 3종 세트를 소지함은 물론 그를 개인 및 업무의 중요한 틀로 사용함에도 '나는 공평하다~'라는 시선을 종종 보내지요. 그런 모습을 보며 종종 제가 약간의 비아냥을 보내곤 했습니다(감정 담은 것이 아닌 농담조입니다. 심각한 것이 아니니 오해는 제발~). 그러다 어느 날 급습을 당하게 되는데... '님도 아이팟터치+아이패드+맥북 이잖음? 아이폰만 없으면 우리 과가 아닌 줄 아는 거임?'... 쳇~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
ㅋㅋㅋ 애플 기기가 참 가전제품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사용하면서 스트레스는 안받네용;;
-
피버란
11.04 15:47
저도 원래 애플 제품 비싸다고 봐서 하나도 안 쓰다가 아이패드에 훅 낚여서 1세대 우리나라 출시하자마자 샀었죠.ㅋ
그리고 결국 아이패드4까지...쓰다보니 비싼 값도 하고요.
-
인포넷
11.04 15:50
무한대로 지르세요...
자꾸 이런 자랑글(?)올리시면 저는 지름~지름~ 하고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