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 너무 게시판이 분화된 것이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예를 들면 사용기 및 강좌는

사용기 및 구매후기 / 포터블기기 강좌 / 생활노하우 / 어플리케이션 소개 로 분화되어있습니다.

카테고리가 나눠지는 것은 찬성이지만(지금 카테고리는 너무 협소한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4개에 해당하지 않는 강좌는 어디로??)

게시판이 분화될 필요까지 있어야 하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게시글의 카테고리 표시만 명확히 되고

2. 게시글들을 카테고리 별로 볼 수 있고

 

이렇게만 된다면 사실 위 4개 게시판은 카테고리를 몇개 더 추가해서 1개의 게시판으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만문과 포터블기기 질문과 답변 게시판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이 2개의 게시판의 경우 요즘 일반적인 해상도의 모니터를 기준으로 대문에서

만문이 거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포터블기기 질문과 답변 게시판은 오른쪽 에 치우처서 위치하기 때문에

시선에서도 소외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구KPUG부터 만능문답이 킹왕짱이었던 면도 있고요)

 

자료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맛집멋집탐방은 사용기로 몰라도 될것 같고요.

(그나저나 이 글 쓰면서 실제 맛집멋집탐방 눌러봐서 글 날릴 뻔 했습니다. XE의 자동저장이 정말 고맙네요 ;;;)

 

소모임 부분은 뭔가 좀 고착된 룰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몇명 이상 발족이면 임시, 그 몇명이 어느 기간동안 몇건의 글을 쓰면 임시탈피, 어느 기간동안 어느정도 활동이

어느 수준으로 떨어지면 폐쇄.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오늘 왕초보님도 인포넷님도 julibee님도 소모인체계나 만문/포터블에 대한 얘기들을 해주셔서

그간 생각해 본 것을 한번 피력해 봤습니다.

끝으로 다른 회원분들의 생각도 들어봤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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