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징하네요
2012.11.27 18:01
전철타고 앉아서 가고 있는데요.
옆자리 여자분 40분째 통화중입니다.
큰소리는 아닌데. 계속 이야기 하니 짜증나네요.
무슨할 말이 저리 많은지.....
옆자리 여자분 40분째 통화중입니다.
큰소리는 아닌데. 계속 이야기 하니 짜증나네요.
무슨할 말이 저리 많은지.....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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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혼자 이야기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환자혼자 40분 통화하면 무섭잖아요 -
PointP
11.27 18:55
예전에는 저도 그런 예의 없는 사람이 너무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구경 꺼리가 있어서 좋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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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27 19:36
관심두며 같이 듣는 척하시면 딴~데 가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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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kit
11.27 22:06
그런면에서 일본 지하철과 한국 지하철은 상당히 대조가 되죠; 일본에선 평소엔 독서실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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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마지막 맨트 예상.
" 이제 내리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자. " 에 100원겁니다.
장거리 컵흘인가 보죠 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