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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K 액정은 아버지께서 일어나시다가 무심결에 짚으셔서 파삭..

아이패드 액정은 제가 바닥에 떨구었는데 하필 세로 방향으로 떨어진데다 케이스에 쌓여있지 않은 부분이 부딪혀서 빠직...


스토리 액정은 설탕으로 만든다는 소문이 있더니만 진짜 그런 거 같네요. 도저히 깨질만큼 충격을 받았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었거든요. 전자제품을 모시고 사는 체질이 아니라서, 이북은 플라스틱 액정 나오기 전까지는 다시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아이패드... 아이패드는 평상시에 막 던져도 안 깨져서 방심하고 있었는데 부딪히는 각도가 나쁘니까 별 수 없더군요. 강화유리도 유리일 뿐이었어요. 수리비용을 알아보니 참....  뉴 아이패드를 새로 살까 싶은 가격이더군요. 사설업체에서 액정을 교체할 수 있다던데 그쪽을 알아봐야 할까봐요.


흑... 아무튼 이번 주에는 '액'정에 '액'운이 붙었나봐요. 몸 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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