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힌다고 해서 바로 잡을 수 있나요?

그동안 수 많은 의혹들과 증거들도 아무 소용이 없게 만드는 게 그들입니다.

기권표가 600만표가 넘습니다. 이건 그냥 투표한다고 사인하고는 실제로는 아무 표시 안 한 용지를 넣는 것입니다.

그러니 실제 투표율은 매우 낮았던 거죠.

투표율이 높다고 야당이 유리하다는건 정해진게 아니니까요.

넷심과 민심은 다르다는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까요?

넷상에서의 설레발과 투표독려가 오히려 반발심으로 인한 투표결집을 키웠다고 봐야겠죠....

어제만 해도 뭐 문재인이 다 된것처럼 떠들어대더군요....

이상하긴 합니다. 4시까지만 하더라도 새누리당 조차도 똥줄타는 분위기였는데요?

뮨제는 부정선거가 있어도 시스템 적으로 잡을수가 없어요.. 국정원 사건도 그렇고.. 

이전에 부산시위때 경찰들이 사고로 죽었다고 했는데 시민들이 경찰서 덥쳐서

학생 뒷통수에 박힌 최류탄을 발견했죠.. 이제 거기까지 가려면 또 수많은 피를 흘려야 겟죠...

다수의 사람들이 아직은 먹고 살만은 하다 라고 생각 하니까요...

박정희도 18년 넘게 해먹고 시민들이 아닌 암살로 끝나고 그 후로도 15년넘게 기득권이 해먹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정착 되려면 수십년은 더 걸릴지도 모르겟네요

김문수 도지사 선거 때 무효표가 15만표가 넘었댔는데

그냥 넘어갔었죠

이번에는 좀 까볼 수 없을까요ㅋ

나꼼수는 그냥 엔터테이먼트로 즐긴 젊은이들이 많았다는 거죠.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