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합니다.
2012.12.22 23:07
댓글이 있어서 지우지는 못하겠ㄱ네요.
내용만 펑합니다.
코멘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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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12.22 23:15
+1 -
閒良낭구선생
12.23 10: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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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대한민국이.. 북한, 정권1, 정권2 이렇게 삼등분되는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아도 작은 땅덩어리.. 남한가지고 또 양분한다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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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12.23 10:40
아니...뭐 복잡하게 정권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가까운 사람끼리 살고싶다는ㅁ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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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12.22 23:40
그럼 절대 안되죠.
딱 가르는 순간 세금내는 젊은이들은 모두 실업자가 되거나 돈 많은 이들의 나라로 일하러 가는 외국인 노동자가 되어 버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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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12.23 10:41
그렇군요.
기득권 갑의 존재들이 나랑 다른편이군요.
그밑으로 들어가야 하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선거에 나타난 현상중에 돈이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이쪽편으로 투표를 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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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때
국회를 상 하원으로 하고
대통령과 총리제로 할려고 했었죠
사실상 대통령급 인물2명인 체제인대...
우리의 다카키가 혼자 다 해먹겠다고 총들고 오셔서...
원래 우리나라도 상 하원 2원 체제로 가는 의회 중심 체제로 갈려고 했으나
계속되는 독재는 그걸 허가 하지 않았죠
권력을 자꾸 분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 오긴 했으나...
효과적으로 하려고 할 때마다 묘하게 딴날당이 집권하면서
그들만의 동네잔치가 되어 버렸죠
예를들면 지방자치 같은겁니다.
애초에 정당성을 뺀 지방자치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교육감도 선거제로 바꾸면서 정당성이나 정치성향을 빼려고 했지만
결국 이것도 ...
대만처럼 11권 분립이 되어도 한국이나 대만처럼 분단이 되어 있는 나라에선
좌.우니 이데올로기 같은 낡은 현실이 여전히 발목을 잡을겁니다.
정치학자 토크빌이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학교라고 표현했지만
한국은 학생들을 별로 배려하지 않는 편이죠
연습없이 바로 본방으로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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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도 원래 정치와 관련이 없는 위치였으나, 이명박에 이어 오세훈이 정치적인 자리로 바꿔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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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12.23 10:44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네요.
분단된 현실이 발목을 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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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군
12.23 01:38
로마 공화정은 집정관 둘이 지배했었죠. 열명의 호민관도 있었지만...
이탈리아 안에 위치한 소국 산마리노는 아직도 두명의 집정관을 선출해서 다스립니다.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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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12.24 09:17
이탈리아 안에 소국이 따로 있나요?
한국안에 소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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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4street
12.23 02:42
내각책임제 도입을 심각하게 따져 볼 때가 됐다고 봅니다.
그거 안되면 독일식 정당명부제, 하다 못해 결선투표제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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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2.23 09:07
저도 내각책임제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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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12.24 09:18
저도 내각ㅇ책임제 찬성입니다.
내각책임제만해도 현재 골치아픈 문제가
많이 해결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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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12.23 03:02
만약 지지율 선호도로 나눈다고 하면 전라도+서울 강북 그리고 나머지로 나누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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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12.24 09:24
가능할까요?
또다른 복잡한 문제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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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12.24 07:10
독립 투표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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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12.24 09:02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