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8일
2010.03.15 12:35
약 천일 남았는데...
무지 기네요. ㅜㅜ
지방선거는 79일 남았답니다. ^^
한표 행사 하고 욕 하셔야 해요~
급한 일이 생겨서, 바빠서, 회사 때문에, 찍을 사람이 없어서 등등...
이런 말은 제발 하지 맙시다.
예전에는 찍을 사람 없어 안찍었다 라고 저도 얘기 했었습니다만
아닙니다. 무조건 찍어야 합니다. --;;;
찍을 사람이 없으면 ㅎㄱㅇ 이라도 ( ..);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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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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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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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ㅇㅁㅂ 보다 못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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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도 개념글인게 표시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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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날짜를 대충 기억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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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딴이야기지만 수첩공주가 다음대 대통령 당선되면 박통한테 집안이 직접적으로 당한것도 있어서 전 망명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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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당한 사람 많아요. ^^;;;
솔직히 수첩공주 언론에서 만든 작품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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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한 정도가 아니고 박통한테 재산 다 빼앗기고 외조부님은 박통치하에서 인권변호사하다가 고문당해서 폐병얻으셔서 폐의 3분의 2를 절단하셨고 80년대 후반까지 전통에게 내사당해서 해외로 나가실수도 없었습니다. 수첩공주가 대통령이 되면 제가 한국에 있을 이유도 전혀 없고 들어가지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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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세고 있는거 아니었어요? ㄷ ㄷ 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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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하는 상상이지만, 세종시... 차기 대권주자를 위한 음모론을 저 혼자 상상합니다.
직전 노대통령 말고, 80년대 노대통령... 때와 비슷하다는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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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3.15 12:58
제가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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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5 13:20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제 1000일 밑으로 떨어지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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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3.15 13:39
답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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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3.15 16:56
볼펜 굴려서 찍기하면 맞겠죠..?....
그래도 그건 확률적으로도 정답이 있었어요....
근데 가끔 답이 없는 답을 찍어야할땐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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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5 19:03
답이 없는 상황에서 어느 한 번호를 찍어야 하는 상황... 정말 힘들어요.
그렇다고 포기해 버릴 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요.
정답이 없다고 생각되어도 최대한 근사치에 가까운 답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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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3.15 23:25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소중한 한 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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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3.16 10:14
ㅎㄱㅇ이 누군가요??
그러다 ㅎㄱㅇ이 당선되면 어떻하시게요! 지금보다야 비교할수 없이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