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기 정리 하다보니... 이건 100편도 넘을것 같네요...
2013.01.06 04:48
그냥 잊고 넘기기에는 추억이 많아서...
좀더 글을 잘 쓸수 있는 재주가 있다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방콕 게스트 하우스에서 맥주에 땅콩 안주로 이야기를 나누면 참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였는데;;;
블로그에 적으니 왠지 정말 재미가 없는것 같아요 어헣헣헣...
그나마 사진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진이 라도 있어서 ㅠㅠ
빨리 끝내야 다른 나라도 끝낼것 같은데... 서두르지 않으면 올해에도 다 끝내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어서 힘내서 달려야 겠습니다. 부릉부릉..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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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1.06 08:56
우우 매번 저도 요한님 여행기 보면... 너무 옛날 생각이 나서... 이곳 저곳 돌아다녔던 기역들이 새록 새록 한데...
그 생각에 저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막상 못하네요... 아... 갑자기 급 우울해지는 아침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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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도 제 블로그에 인도 여행기.. 3년동안 겨우 다 올렸다죠^^ 재밌는 인도 여행기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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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맥
01.06 17:07
인도여행 가고시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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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1.07 09:37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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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몇년 살아보는 게 꿈인데...
인도에 여행 다녀오면 할 말이 많고 10년 살면 할 말이 없어진다고 하죠?
저희 회사 동호회에서 델리-아그라(타지마할 있는) 여행을 인솔했는데
거기 다녀오시고 인도전문가라도 된 양 하신 분이
다음해 콜카타-바라나시 다녀오시더니 그냥 인도를 두번 다녀왔다고 말 바꾸시더군요...
인도는 다양성 때문에 아름다와요.
힘내서 열심히 달려주세요~~ 부릉부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