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KT 쓸 때 마다 콜드랍에 시달리네요.
2013.01.07 20:11
이번에 옵티머스G로 바꾸면서 KT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콜드랍이 어휴. 1시간 남짓 통화하는데 4번이 끊어지는군요.
LTE는 안 쓰고 3G ONLY로 쓰고 있습니다.
제가 단말은 KT에서 사고, 실 사용은 SKT로 유심기변해서 하는데요.
예전엔 콜드랍이 단말문제인줄 알았는데, 가만보니 KT에서 쓸 때만 콜드랍이 심합니다.
똑 같은 단말을 SKT로 쓰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폰4S (퀄콤 베이스밴드)
디자이어HD (퀄콤 베이스밴드)
넥서스S (인피니언 베이스밴드)
옵티머스LTE태그 (퀄콤 베이스밴드)
요 다섯개 모두 KT에서 의무사용기간동안엔 극심한 콜드랍에 시달렸는데
SKT로 와선 콜드랍을 못 느낀 단말들입니다.
옵티머스G (퀄콤 베이스밴드)
요녀석은 아직 KT 의무사용기간이라 판단불가지만, SKT로 옮기면 콜드랍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KT+옵티머스G로 쓰는데 죽을맛이네요. 콜드랍 쩝니다. =_=
1시간 통화하는데 4번이 끊어지니 여자친구까지 답답해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또 KT 보조금만 빼먹고 SKT로 옮겨야 할듯 합니다.
다만 이제 폰파파라치제도때문에 할부원금 낮은 SKT단말이 없을테니
SKT MVNO로 옮기던가 해야겠네요...
역시 음성망 데이터망 분리가 안정적이긴 한듯..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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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1.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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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
01.07 22:11
사용시간만 따지면 VOIP가 제일 많은데요, 아무래도 Wi-Fi 환경이 아니면 힘들더라구요. 이동하면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여자친구는 LG U+ LTE라서 그나마 괜찮은데, 제쪽이 KT LTE라서 이동하면서 사용은 꿈 속의 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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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메
01.07 20:52
마누라 표현대로,
KT에 전화해서 한번 젓어 놓으면....요금 깍아주거나...뭐 그렇게 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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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
01.07 22:09
얘기는 해 보겠지만 기기 교품하라는 답변 말고는 없을듯 합니다. 그것도 상당히 번거로울테고요.
전파 측정도 번거롭고, 기기 교품도 번거롭고.. 제가 퇴근하는 시간에 걔네들도 퇴근하니(!)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연차 쓰기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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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01.07 20:57
혹 hd voice 세팅되어있으면.. 폴백모드로 변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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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
01.07 21:56
LTE가 꺼진 상태이고 3G WCDMA ONLY입니다. 세팅에서도 HD Voice 미사용으로 되어있구요.
3G에서도 끊어지니 참.. 아쉽습니다. ㅠ_ㅠ ... MVNO는 KT쪽 사업자가 더 나은데 어쩔 수 없이 SKT 또는 SKT MVNO를 써야하니까요..
크 예스비님... 저도 이번에 KT 옵줘로 넘어갔는데... 저는 전화를 안해서... ㅎㅎ 그런데로 쓸만하더라구요.
아... 그런데 저도 의무기간 끝나면 그냥 다시 넘어갈려구요. ㅎㅎ
아니면 그냥 VOIP 사용은 어떠신가요? 저는 국제전화라 그냥 바이버, 라인, 스카입등을 쓰는데... 잘 안끊어지더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