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완전 빙하기네요.
2013.01.09 18:18
안녕하세요.
지인에게 스마트폰을 하나 해주려고 하는데 이제 완전히 빙하기가 되어 버린 기분입니다.
이번주 월요일을 기점으로 뽐뿌 휴대폰 게시판의 글이 거의 끊겨버렸네요.
노트1 기다리고 있다가 한번 지나가버리고
갤3 있었는데 다 지나가고
뷰2 도 한번 해보려고 했더니 1월2일에 지나가고
일하면서는 휴대폰 저렴하게 구매하는 게 정말 힘드네요. 모니터링을 계속 할 수도 없고요.
효도폰으로 SKT -> KT 뷰2 가 괜찮을 것 같은데 20만원대가 얼마전에 지나가버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도대체 방통위는 소비자를 위하는건지, 아니면 통신사를 위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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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1.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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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1.09 19:20
1년 반동안 휴대전화를 바꿀 일은 없을듯 하여 사실 신경을 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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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1.09 19:37
방통위가 소비자를 위한 건지, 통신사를 위한 건지 모르시겠다니...
제가 알기론 방통위가 소비자를 위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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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해동기를 놓치셧군요 그래도 영정 풀리면 바로 버스 풀릴거같아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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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드
01.09 19:44
요새 완전 핵빙기죠;;거성사건 이후로..skt는 지금 3g 모델로 갤럭시넥서스 달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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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1.09 20:22
7 일 이후로 빙하기죠... 이번에 저만 휴대폰 한것이 저도 큰 후회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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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같은 팀 직원에게 21만원짜리 뷰2를 주선해주어 번호이동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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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빠
01.10 01:24
저는 지난주 금요일 우연히 뽐뿌에 방문했다 얼떨결 갤3 32기가 24개월약정에 28만원대에 마눌님꺼 번호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랬다고 혼났다는거....
저도... 어떤날님께 뽐뿌 받았는데, 더 좋은 기회? 기다리다가
놓쳤어요 !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