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S Maker 2의 목차는 이렇게 됩니다.
2013.01.29 15:56
참으로 원치 않게 충공그깽(?)의 프롤로그를 만들게 되었지만, 강좌의 특성상 그러한 형식으로 계속 쓸 수는 없는 만큼(무언가 구성을 하고 설정 방법을 써야 하는데 다 패러디 이미지로 작업하지는 못힙니다.) 강좌 그 자체는 종전의 텍스트 위주로 가긴 갈 것입니다. 계속 충공그깽의 강좌를 기대하신 분께는 실망스럽겠지만, 일단 강좌는 강좌다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강좌의 목차는 예정상 다음과 같이 갈 예정이며, 홈 서버와 NAS의 개념 및 하드웨어 구성을 담는 파트와 운영체제 구성과 서버 프로그램 구성을 담는 파트로 나누게 됩니다. 그 목차는 일단 다음과 같을 예정입니다.
* 1부: 건강과 미용을 위해 집안에는 한 대의 서버를
-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홈 서버
- 다락방 서버와는 다르다! 다락방 서버와는!
- 비싼 홈 서버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우홋, 멋진 홈 서버... 만들지 않겠는가?
- 그딴 네트워크 수정시켜주겠어!
- 홈 서버는 관대하다
* 2부: 잠시 머리 좀 식힐까 - 쉬어가는 페이지
* 3부: 이 서버 안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 NAS4Free 설치
- 역시 NAS란 물건은 정말 재밌어 - NAS4Free 설정
- Thanks, Bill! - 윈도우 서비스 최적화
- 입닥쳐, 공유기 - 공유기 포트 설정
- 하라는 폴더 공유는 안하고!! - 폴더 공유 설정
- 우리 FTP의 범용성은 세계 제이이이이일! - Filezilla 설정
- 이 지옥같은 APM - XAMPP 설치/설정
-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 방화벽/바이러스 백신
* 에필로그: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본격 강좌 시작은 '조만간' 할 예정입니다.^^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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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1.29 17:18
저 단락의 내용은 '다락방 서버가 NAS나 홈 서버의 원조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이 됩니다. 시대의 변화의 핵심이 무엇인지는 이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 세계 경제를 흔드는 미국이 나쁜 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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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하게 해주세요. 노이즈마케팅이라는 단어도 있는데.. 고품격 패러디와 풍자는 더더욱 환영할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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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줄이 어디서 나온 대사의 패러디인지 주마등처럼 주루룩 흘러가는게... 잉여력을 입증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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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1.29 17:16
전부 입증할 수 있다면 그렇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포일러는 피해주세요. 다른 분들의 재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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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1.29 16:44
그래서 자유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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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1.29 17:16
이 내용이 강좌는 아니니까요.^^
사실 그 보다는 오늘 자게에 올라오는 글이 적어 미리 공개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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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29 16:59
줄 단위로 한편씩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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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1.29 17:17
하나씩 갈 수도 있고 두 개를 묶을 수도 있습니다. 분량들이 천차만별이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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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29 18:48
평소에 제가 본 iris님의 글들을 보면, 줄 단위로 한편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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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력이 급상승하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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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옥같은 APM에서 품었습니다 ㅋㅋ; 설정하다가 포기하는 분들이 꽤나 많죠...
센스넘치는 목차들을 보니, 더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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휼드
01.29 18:26
요즘안그래도 동영상들을 스트리밍으로 보는데 이참에 nas하나 구축할까 하는 생각이 팍팍드네요 ㅎㅎ
저 다락방이 제가 생각한 그 다락방과 일치한다면.. 그거 마케팅했던 모모 님은 울어버릴 지도 모릅니다.... (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