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가 참 많이도 갤U 찍어놓고 폐기처분 했던듯요 -_ -;;;
2013.01.30 14:17
오늘 타 커뮤니티 눈팅 하다보니 LGT 전용 갤1 갤U 가 GS25 편의점에서 단돈7만원에 파네요 -_ -;;;;;
그래도 명색이 불과 1년반 전 최고스펙의 폰 이었는데 어쩌다 7만원 까지 -_ -.....
예전에 듣기로는 갤S,갤K,갤U 전 모델 다 수요 대비 물량을 엄청나게 찍어놔서
다 폐기처분 해야한다고 듣긴 들었는데
그걸 GS25 편의점을 통해서 갤U 모델을 7만원에 팔줄은 -_ -;;;
(솔직히 저 기계 제조 원가만 해도 7만원 훨씬 넘을텐데;;;;;)
참 여러가지로 안습이네요;
근데 농담아니고 진짜 와이파이 장난감으론 충분히 가격 이상의 매리트가 여전하다 보는데;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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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는게 있으니 파는것이겠죠...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심지어 LG정도의 규모라면 말이죠...
IT업계는 낮잠자다 일어나도 '구형'이 되는일이 가끔 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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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
01.30 16:27
남는게 있을리가요?
어떤 물건을 아주 저렴하게 팔때는 남는게 있어서 파는것이라기 보다는 갖고 있는것보다 푼돈으로라도 바꾸는게 나을때 하는 선택입니다.
창고에 쌓아 놔 봤자 물류 비용(창고 임대비용이나 기타 관리비용)이 더 나가니까 차라리 푼돈이라도 받자 라는 거죠.
큰 손해 보다는 작은 손해를 감수하는 겁니다.
구형이 되었다고 해서 제조 당시 코스트를 돌려 받는 회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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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고자라니
01.30 14:25
다른 말 이지만..... 갤U 호주로 구매대행 좀 해주실 분 안계세요? ㅡㅡ; 지금 폰이 늘어져서 2013년에 피쳐폰 쓰는 신세입니다 ㅠ 하다못해 와이파이 로 카톡이라도 좀 하고 싶어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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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1.31 11:45
일단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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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갤U 및 바닐라폰을 7만원과 5만5천원에 팔기는 하는데 LG U+만되는 CDMA방식이고 해서 전화로써의 메리트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갤U의 경우는 전화로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MP3, DMB, 소형게임머신으로 쓰기는 상당히 좋을것이라 봅니다.
바닐라폰은 흠.....MP3랑 DMB전용이겠죠...
아 참 그리고 핸드폰 관련이야기는 자유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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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고자라니
01.30 14:30
아 핸드폰 관련 글이니 자게가 맞겠군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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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01.30 14:46
버리는것보단 저렇게라도 팔고 가입자 모집해서 매몰비용을 조금이라도 건지고자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맑은하늘
01.31 11:46
매몰비용하니, 4대강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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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는 나지 않을거 같아요 이미 팔아치운 기기들의 마진을 생각하면. . 더군다나 버릴려고 한걸 칠만원에 파는거니까요
그러고보니 GS25가 갤U를 판다는건, MVNO 사업자가 쓰는 망이 LGU+라는거네요.
데이터 통신 속도 완전 가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