쯧쯧쯧

검찰이 참 할 일이 없어 뵈는가 봐요.

하긴 할 일 없어 보이기는 하더만요. ㅋ

매스컴을 장악하더니, 이제는 인터넷통제까지...ㅡ.ㅡ;;

여기는 제가 올린거 같은데...

저도 조사 받으러 가야 하나요? -_-;;

그건 모두 성희롱을 시도한 모씨 때문 아닌가요 ? 원인제공자나 교사자를 체포해야지 송사리는 왜 ?

요즘은 쓰레기들이 말도 하고..고소도 한다네요....나참..

아침부터 그냥 웃습니다.

근데, 세상이 그냥 웃게만 놓아두지 않는것 같아, 걱정이네요  ㅜ.ㅜ

하여튼....

표현과 풍자의 자유가 없는 나라가 되었군요.

전원일기 실망이야.

갑: 저기 도둑놈 잡아라.

을: 놈 운운하며 도둑의 인격을 침해했으니 체포하겠다.

이런 우스개가 현실이 되나요?

전원일기때의 그 분은 어디로 가 버리셨나요 ㅠ.ㅠ

제대로 하라는 수사는 안하고..-.-;;

뭐 하나 제대로 못하는 놈들이 바쁘기만 하다는...흠냐.

진중권교수님이 이씨와 유씨의 관계를 두고 히틀러와 게벨스라고 표현했던데

유씨 하는짓이 갈수록 광견병 걸린 개같군요. 

국민들 편안하게 해줘야 할 장관이 국민들을 너무 피곤하게

하는군요.

진심이 드러나니 뜨끔했나 봅니다.;;;

요미우리신문이나 고소하지.

믿거나 말거나.. 민법에 명예훼손죄를 정의하기를..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라고 되어있답니다. 그러니 저게 명예훼손죄라면.. 정말로 유장관이 성희롱을 했다는.. 얘기군요. 재밌군요.

성희롱이냐 아니냐는. 피해자가 당시 어떻게 느꼈느냐가 관건인데.. 그 표정을 보면.. 확실히 성희롱 맞기는 합니다.

저런 고소따위나 하면서 시간 때우고 있을 인사들 봉급이 세금에서 나간다는게 참..

아까워라 내돈...

성희롱을 시도한 것이니 김연아양이 고소를 하면 어찌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세상... 한국에서도 변호사들이 많아 질 여지가 충분하겠네요.

찌질한 것들이 찌질한 짓을 너무나도 당당하게 하는 세상.... 참 찌질하네요. -_-+++

찌질의 끝은 어디인가...

ㅉㅉㅉ...

막장으로 치닫는군요..

살리라는 경제는 안 살리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