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말에.. 하노이에서는... 공치러 가지않으면 할게 없습니다...

감기기운있어서 데굴데굴하다가 갤탭에 아샌 얹어보려다 벽돌만들고....ㅠㅠ

점심먹으러 스윽 나가서 돌아댕기다가 넥7 32기가 3지 38만원인가 하길래....사버렷.....;;

집에오니...침대위에 아이패드 미니가.. "너님 뭔짓하고 온거임?" 이러고 있습니다...

저는 뭔짓을 한걸까요.....;;

근데.... 아패미니가 이쁘기만하고...별로 맘에 안들던차에...넥7을 모시니...좋네요...

좋습니다...휙휙휙

벽돌된 (부팅로고에서 스탑된) 갤탭은 낼 삼성센타가서 밀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이게 cw recovery까지 들어가지는거 보면 어떻게 혼자 살릴수 있을것같은데..외장형장치로 인식이 안되고...오딘에서도 잡지를 못하니...답답하네요..

한 놈만 영입하고...구정때 한국가서 나머지는 방출해야겟습니다..

3줄정리:

1. 아이패드 미니 산지 2주만에 넥7영입

2. 아마도 갤탭에 아샌올리다 뻑나서... 걍 빡쳐서 산듯...;;

3. 하노이....심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