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작은 차 한대 질렀습니다.
2013.02.04 13:10
지난 10 여년간 교주님의 총애를 듬쁙 받으며
수만의 DIY의 은총을 교주님으로 부터 직접 받았던 우리 가족의 애마는
저의 여자친구한테 헌납(?) 하고
교주님 전용으로 사용할 차를 한대 질렀습니다.
바로 이친구 입니다.
매끈한 보디라인
최신 명품 신발
길찾기 편리한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AV 시스템
편리한 후방 주차를 위한 카메라
무었보다 중요한것은 주행거리가 7,900Km 뿐이 안된
아직도 새차 냄새가 풀풀 풍기는 준 신차라는 것이죠.
가격은 공개 안합니다.
알면 여러분 배아퍼서 잠 못주무실겁니다.
쿄쿄쿄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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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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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2.04 13:30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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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용사
02.04 13:40
우왕 +_+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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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2.04 15:03
고사 한 번 지내시고(저는 고사대신 지금의 멍멍이에게 생수 한 병을 뿌려줬습니다.). 적당히 주인의 성격을 반영해줄 수 있는 물건을 더하심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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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04 17:37
얼마인지 무지 궁금해지네요 -
자갈시계
02.04 18:14
가격은 대충 짐작이 가네요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옵션의 엑센트를 싸게 집어온 터라.. -
인포넷
02.04 21:37
축하드려요... -
~찡긋*
02.05 00:40
결국 정했군요..
축하드립니다...
뉴모닝이 아니고 구형 모닝이네요.
클론 트룹퍼가 아니고 꽃미남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