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이차

2013.02.05 20:57

해색주 조회:796

저는 결혼과 출산이 좀 빠른 편이라서 대화를 나누면 40대 아저씨, 아줌마들이 편하더군요. 사내아이 넷을 키우느라 파김치된 아내와는 그닥 많은 대화를 못하고 카톡으로 많이 해결하네요.

오늘도 점심식사 하다가 결혼도 안한 총각 놔두고 아줌마와 육아 이야기로 수다를 떨었네요. 한 해 한 해 갈수록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아직 한참 젊은데도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의 길을 부지런히 걸어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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