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머나먼 호주 땅에서 태블릿 피시 그것도 같은 7인치 두개나 가지고 다닐 일도 없고

가지고 다니기엔 짐만 되는 것 같아 호주 한인 커뮤니티에 교환이나 판매한다고 글 올렸더니

몇 시간 후 갤럭시S1 과 교환하자는 분이 계셔서 덥썩 미끼를 물어버렸네요

만남의 자리에 가서 아예 충전외엔 만진 역사가 없는 제 P76TI 보여드리곤

(솔직히 태블릿 pc 자체를 처음 만져보신다고 하신 분이라 교환한 후가 조금 걱정 되긴 합니다만.....

징징댈까봐;;)

갤S1 상태 양호한걸로 교환해왔네요

뭐....... 잘한거겠죠? 사실 허밍버드 만져보고 싶기도 했기에 덥썩 미끼를 물었었네요

이로서 태블릿은 7인치 RK2918 1대 만 남겼네요 제일 많을때 3대 까지 있던걸 이제 실사용 한대만 남겨서

짐이 좀 줄어들었다능......

대신 스마트폰이 엑스페리아 X10,디자이어HD,갤럭시S1 으로 3대나 되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뭔가 큰 부피에서 부피만 작아진 짐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