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구정이군요. 케이퍽 여러분들 모두 올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건승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요즘 저는 임시 백수 상태인데 노는게 노는게아닌 기분이네요.

새로 들어가기로 한 회사 쪽에서 한없이 긍정적으로 오케이를 하긴했지만

확답은 다음주가 되어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심적으로 편안하게 구정을 보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잘되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잊어버리자는 생각으로 보내고있는데

소심한 저는 그게 어렵네요. ㅠㅠ


그래서 지름신을 영접하므로써 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꽂힌 기기가 팬택의 베가 넘버6입니다.

아직 팬택제품을 써본적이 없어 확신할순 없지만

스펙이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화면 품질만큼은 최고에 가까운데다가

가격도 괜찮고 휴대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들고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구정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구입할 기대로 두근두근합니다. ㅎㅎ




여러분은 요즘 어떤 지름신을 영접하고 계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