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of Duty
2013.02.19 11:30
간만에 다시 플레이 함 해봤습니다.
요즘 게임은 해볼 시간도 없고....
옛날에 잼나게했던 기억이 나서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 모두가 잠든시간에 1시간 가량 플레이...
역시... 해볼만 합니다.ㅋㅋ
그래서 MOHAA도 설치... (모두 시디가 있습니다.)
철지난 게임들 다시 들춰보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네요.
웹을 뒤적거리다 이런 곳도 있네요.
http://hygame.tistory.com/1836
영광의 메달 : 연합군 전투 도 명작이죠... AI가 그냥 플레이어를 따라오는 수준이라 의무의 부름처럼 드라마틱한 연출이 잘 되진 않지만... PS2판으로 오마하 해변 상륙작전 미션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무슨 버전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몇달전에 의무의 부름 시리즈가 갑자기 생각나서, 콘솔판을 제외한 1~8시리즈 싱글플레이를 5일연속으로 쭉~ 클리어 했었습니다. 제작사 사정으로 인해 모던워페어 시리즈의 이야기가 급 마무리 되는 느낌을 아무래도 지울수는 없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며 감상하기엔 충분했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블랙옵스2도 괜찮다던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