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정도 n5800에 적응이 되었습니다.
2010.03.18 09:11
n5800 구입한 뒤로 m505와 병행하다가 얼마전 처분하고 n5800에 집중했습니다.
덕분에 구글 캘린더도 배워서 사무실 공식 캘린더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폰에서 싱크도 잘되고 참 좋습니다.
어제 무선공유기를 구입했으므로 이제 휴대폰 요금제 무선데이터 요금을 정리해야겠습니다.
집과 사무실 외에서는 싱크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요.
사무실도 집도 무선 인터넷환경이 구축되었으니 말입니다.
활용도가 늘어나서 좋습니다.
그런데 간혹 전화 수신시 상대방 음성이 들리지 않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상대방은 잘 들린다는데 말이죠.
펌 버전업이 언제쯤 될 지 모르지만, 리셋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그래도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기기중 가장 활용도가 높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쪽은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이 부분은 조금 불편한 듯 합니다.
아직 고민중이신분에게 저는 n5800적극 추천드려요.
코멘트 7
-
편강
03.18 09:24
-
5800 사용자가 또 늘었군요.
팟캐스트는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동영상 인코딩은 안 해 봤습니다.
웅, 볼 건 많은데...
-
거스파이
03.18 10:09
노키아 음악 소리 진짜 좋죠.
아이폰의 밋밋한 음질도 아닌 소니의 강한 저음도 아닌 꽤 좋은 음질을 들려주더군요.
또 한가지 좋은점은 이어폰이 끼어있는데도 전화 링톤소리는 뮤팅이 안된채로 울려준다는점.
타사 휴대폰들 이어폰 끼어논상태로 책상에 놓았더니 전화오면 이어폰으로만 들리게 벨소리가
울려 전화 못받았죠.
-
맑은하늘
03.18 10:30
갖고 싶군요 ! 하지만, 미라지 6개월에 묶인 몸이네요 ㅜ.ㅜ
자유되는 날은, 5월 초입니다.
-
맑은샛별
03.18 10:42
오팔이... 사용하기에 따라 정말 좋은 기기라고 생각해요.
기능도 괜찮고... 어플도 많은 편이고... 음질 좋고... ^^*
-
ori9
03.18 14:32
펌업하셔야겠네요. OVI suite 까시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라고 알려줍니다.
전 아직 수신문제가 없어서 굳이 101로 업데이트는 안 하고 있어요.
-
우연히 노키아의 세계로 발을 디뎠는데 노키아 심비안 나쁘지는 않은데 어플깔 때마다 승인절차가 필요하고 심비안 버전이 맞질 않으면 종종 띵궈는게 한 가지 단 점이겠네요.
아직은 순정으로만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도 꽤 쓸만합니다.
인코딩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성능 꽤 괜찮구요~
팟캐스트도 은근 쓸만합니다 ㅎ 영어공부용^^
n5800 완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