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son11님을 위하여 사진 몇장
2010.03.18 10:09
예전 nelson11님 모교 근처입니다. :-)
조도 옆에는 엄청나게 매립을 하여... 동삼동과 청학동 쪽으로 다 매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양경찰서가 매립지로 왔으며, 해사고등학교도 해양대 옆으로 왔죠;
저는 동삼동 밑에 길에서 동삼동 삼거리로 가는 길가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에 가서...
찍었습니다. ^^;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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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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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그래도 다 기억 하시네요. ^^
신선대 부두 옆에 그러니까 오륙도와 사이에 해군작전사령부가 들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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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18 10:38
눈이 많이온 수도권의 아침, 사진도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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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8 10:46
매립해서 무척 넓어졌나 봐요. 생소한 모습이네요.
태종대에 마지막으로 다녀온지 17년쯤 된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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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03.18 11:08
사진에 먼지 몇개가...동글 동글.....청소 한번 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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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청소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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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3.18 18:05
펜탁스 케백이가 먼지청소 일명 "드르르"기능이 없죠..?..ㅡㅡ;;
미러업 시키고 뾱뾱이로 불어내면 됩니다....(케백이 미러업 기능이 있었나 없었나 기억이...ㅡ,.ㅡ;;)
(너무 바짝 들이대면 CCD를 긁는 수가 있으니 한 1~2Cm정도 떨어져서 불어 내시구요..ㅎ)
혹 미러업 기능이 없으면 미러를 살짝 손으로 들어 올리고 하시면 되는데 요 방법은 조금 숙련이 되어 있어야....
가장 좋은건 AS받는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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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기능 있습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 정말 오랜간만에 보는 부산 영도 사진이군요.
맨 위에는 오륙도고, 그 밑은 신선대부두고, 그 다음은 잘 모르겠군요. 해경 순시선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새로 생긴 데가 보군요.
신선대 부두옆에는 예전에는 아파트단지도 없었는데.....
영도도 참 많이 변했군요. 오륙도 옆에 있는 방파제도 저렇게 많이 나왔있질 않았는데......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