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만에 드레곤힐에 방문하여 모회원이 근무중인 매장에 쳐 들어가 드라이버 하나 들고 조립하며 (조립이라하기도 민망-_-)그자리에서 윈도우 까지 설치하고 자판기에서 커피까지 두잔이나 마시고 왔습니다.

 크기변환_SAM_2888.JPG

 

보시는바와 같이 1세대 초저가형 울트라북의 형태를 지닌 아주 가볍고 생각외로 날쌘돌이

그래서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흐리멍텅"

 

 

본체값(알만한사람은 다 아는 가격)+ 딸딸이3 4기가 x1+외장하드에서 강제 적출한 2.5inch 500G 하드로  새생명을 얻었네요

 

 

베터리는 복불복이라더니 역시 저도 .....베터리회로가 문제로 보이네요

50%에서 더이상 차지않으며...30분정도 구동후 조용히 셧다운-_-

 

 

생각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쓸만하네요

 

 

 

 

그럼뭐하나 이것이 내것이 아닌것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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