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센터 아이디어 & 청소년증
2010.03.19 15:36
고용안정센터에 대한 아이디어 하나... 교육관련입니다.
** '청소년증' 이야기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뭐, 사소한 아이디어이기도 한데, 서비스를 받는사람이나
확인을 해주는 사람이나, 이건으로 불필요한 업무의 부하가
발생하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제가 매달은 아니지만, 중소기업에 다니기에, 개인 수강지원금
환급 과정을 간혹 듣습니다. 그런데, 매번 할때마다 확인할 사항들이
'우선지원대상기업'에 해당되는지의 여부입니다.
예전, 전산상의 착오로, 해당이 안되어있던적도 있었거든요.
공적 조직의 특성상, 오류는 인정하지만, 그 오류를 책임지는 것에는
인색하더군요 !
** 직원에게 제안한 것은 이렇습니다.
노동부나, 산업인력공단, 고용안정센터 - 어디든지 편한곳에 회원가입하고
로그인 해서, 어떤 공간에, '우선지원대상기업'에 해당되는지의 가,부
Yes, No를 알려주는 웹상의 시스템이요.
** 인터넷 교육 업체에서는 반드시, 환급 관련 확인을 고용안정센터에
하라고 하거든요 !
그 확인에 대한 방법을, 유선 전화로만 가능케 할것이냐, 시스템적으로
알수있게 할것이냐의 문제였습니다.
적다보니, 이런것에 관련하여, 동명님도 일선 현장에서 많이 느끼시겠지만,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볼때는 불편함이 많은데, 사소한것에 대한, 불편 및
업무 부하를 발생시키는 일이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 조금전 마음의 결정을 하고, 큰아이 중 1, 인사이트 폰 신청서를 다 작성했는데
사이트 안내를 보니, 인감과 위임장을 내라고 하더군요 !
기본적으로 보호자, 등본, 미성년자 신분증까지 요청을 하구요.
근데, 전화했더니, 인감 및 위임장은 개인은 필요없는데, 중 1 학생증은 꼭
있어야 한다네요. 빅 브라더일수도 있으나, 아이들의 신분에 대한 증빙 확인이
불편한것 같습니다.
그러면, 학교를 안다니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고 하니, 동사무소에서
"청소년증"을 발급한다네요 ㅜ.ㅜ
새로 하나 배웠네요... "청소년증" , 결론은 초등 졸업하면, 아이에게 나름 신분증이
생기는 거군요 !!!
없을땐 학생증+의보증이 신분증이였었죠^^:
글구 의료보험 공단이던 국민연금 공단이던 좀 조회가 편했음 하네요..
퇴사를 하면 이런 저런 서비스를 받을 수있음 한번에 다 안내를 해주던지 하는 그런 서비스욤
너무 귀찮더군요.. 여기저기 전화해서 알아보고 해야하니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