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그런지 옆집들에서 금실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시네요.
2010.03.21 02:35
초저녁 부터 앞집 뒷집이 애기 만드느라 분주한 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쓸쓸히 텅빈 거실에서 가장 유사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크리미날 채널(csi 류)를 틀고 볼륨을 높여 놓았습니다.
이 정도면 대응되는 거 맞죠?
코멘트 7
-
음... 좋은데요? 쩝;;
-
맑은샛별
03.21 08:22
소리만으로는 부족함이 없지 않으니 벽에 구멍을 하나 뚫어 보심이... -_-;;;;
-
바보남자
03.21 15:18
아닙니다.
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인간은 상상력의 동물....상상 하십시요
-
마루타
03.21 16:18
여친을 만들고 불러서 복수?해주세요.. :)
-
맛밤(privet)
03.21 20:33
알고보면 단순히 TV 소리였을지도 모릅니다. 좋은 채널... ^^;
-
아빠곰
03.22 09:44
TV 볼륨을 높이세요. +.+b
친구들이 이직축하겸 생일파티 해준다고 집으로 몰려들어서 마구마구 어지르고
다 잠들었습니다 -_-;;;
코고는 소리가 아주 진동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