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쿼드급 들어가면서 리뷰어분들에게 리뷰할 시간을 압박할 생각이 없습니다.
2013.05.03 01:42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리뷰어분들이 쿼드급에 대해서 리뷰를 잘 올리지 않는다는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듀얼급나왔을때는 상당히 빠른 시점에서 리뷰를 진행하고는 했는데
현재는 리뷰에 리뷰어분들에게 압박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싱글급이라 듀얼급이라면 모를까
쿼드급 (혹은 듀얼급중에서 신제품들)에서
이렇게 하지않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피버란님이 리뷰 진행못하시는데에 거기에 대해서
SDK가 판올림하지 않고 안정화 되지 않아도 계속 기다리고 싶었던 이유는
제가 당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저도 못쓰는 신형기기를 가지고 (매 펌웨어마다 벽돌만들었던 V812도 있었던 판에)
못하는데 다른분에게 리뷰하시라고 한다면 이건 고문에 가까운 행위로 봤습니다.
그래서 늦게 하더라도 이해했고 어차피 KPUG이라는 자체가 비영리로 운영하고
다른 업체에 외압을 받는 사이트도 아니기에 하시고 싶으신대로 했으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어떤 기기를 리뷰한다고 택할지는 모르겠으나 문제없는 기기들의 경우야 뭐
빨리해주셔요라고 이야기하겠지만 그외 신형 AP의 경우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안정화 될때까지 해주세요라고 하겠습니다.
성야무인님께 늘 감사드립니다.ㅠㅠ
중간보고를 하자면...AMPE측에서 4월 25일자로 올린 펌웨어 받는데....1주일 내내 받았는데 22% 받아지더라고요......ㅠㅠ
우선 커스텀 펌웨어로 4.2.2로 올린 후 테스트를 약간 진행했는데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좋아졌습니다.
여튼 이번 주말에 일단 커스텀펌으로 진행한 상황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