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뽐뿌가 밀려오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_-
2013.05.07 00:27
바보 상자 업그레이드용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땡기네요(이뽐뿌는 1년넘게 지속되고.....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_-)
티즈버드 n1 이라는 스틱형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약 8만원대에 판매가 되더군요
물론 저는 지금 살 능력도 없습니다-_-
그렇다고 마누라님에게 사달라고 조르면 욕만 바가지로다가-_-;;;
저런 스틱형 제품의 문제가 확장성이 참으로.....x같다 라는게-_-(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주렁주렁 매달아 두는거 절대 싫어합니다-_-)
기본적으로 리모콘은 주는군요-_-
블루투스 이야기도 없는거보니-_-...황망
성능이야 그럭저럭 동영상 정도는 돌려 볼수 있겠고-_-
hdmi 도 1.3a는 지원해 주신다던데...나름 쓸만 해보이기도하고-_-
홈페이지가니 f30 이라는 제품도 있던데 솔직히 어자피 동영상 코덱지원과 1080p(요즘은 개나소나 다 돌아가시는-_-)만 잘 돌아가가면 장땡이요 무선으로 데이터 전송 만 잘되서 잘퍼가서 잘 돌아가면 장땡인것-_-
좀더 개념적인 단말기들은 가격을 보니 먼산 ( 개인적으로 소니에서 만든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만 전 소니빠는 아닙니다-_-)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처럼 휴대폰 싼나라에서 그냥 은하수 s2 중고 돈십여만원주고사서 바보상자 뒷편에 때려 박아 두고 전원이야 바보상자 usb에서 끌어오면 장땡이니 저런놈 필요나 할까도 싶습니다 컨트롤러야 중고가 2-3만원이면사면 호핀 키보드 물리면 끝일테고요-_-
스토리지야 걍 무선으로 끌어다가 스트리밍으로 봐도 충분하고-_-
그러나 결제능력없는 백수 주부용사는 그저 먼나라 이야기 ㅠ.ㅠ
코멘트 8
-
전설의주부용사
05.07 00:37
본문에도 이야기 적어두었지만-_-.....까놓고
주렁 주렁 주렁 케이블로 정글 만드는거 데스크탑한대로 족합니다-_-....
배송료 포함 45달러면 뭐해요-_-.....배보다 배꼽이 더큰데-_-
저거 재대로 사용 할려면
마이크로 sd
usb 허브
무선 키보드 + 마우스 or 블루투스 트랙볼키보드
리모콘을 대신할 안드로이드 단말기-_-
최하 4개의 악세서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_-
'
.
결정적으로
마눌님께서 절대로 윤허해 주실리가 없다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ㅠ.ㅠ ( 오래오래 살고 싶습니다-_-;;;)
하나더 저런부류의 기기를 절대적으로 싫어하는것
내가 내돈주고 나편하고 재미있으라고 피값은 돈을 퍼쓰는데 내가왜 이것저것 귀찬을 일렬의 세팅을 해야 하는가 단지 잠시의 여가를 즐기기 위한 대가성 노동이 과연 합리적인가.?
저는 잘만들어진 완제품 특히 사서 바로 쓸수있는놈 좋아합니다-_-
-
역시 신포도는 처다보지 않는게 좋지요~
-
전설의주부용사
05.07 00:46
그런의미에서 대기업 단말기들과 특히 애플은 바로쓸수있게 만들어줘서 좋더군요 그러나 나에게는 너무나 먼 가격을 가진 당신 ~~~ 아디오스 아미고~
-
하뷔
05.07 10:23
맨 마지막에 하신 말씀 공감 백배!!
-
저거 8만원의 가치도 없는 물건입니다.
같은스펙의 4-5만원짜리도 많고 n1에 들어간 tcc8920st의 경우 tcc8925의 문제점을 해결 못한 상태입니다.
-
purity
05.07 10:30
여러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HDMI 출력을 통한 간이 동영상 시청 단말이라는 측면에서만 보면 A10 + ICS 펌웨어가 정점입니다. 다른 제품들의 경우 코덱이 미묘한 부분에서 걸린다던가, 픽셀비가 다른 PDP TV 등의 출력에서 걸린다던가, NAS나 PC 공유폴더 스트리밍할 때 튀거나 멈추어버린다던가, 화면 출력이 정상적인 24~32비트가 아니라던가 등등의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물론 A10 기기들이라고 이런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것은 아니고 빈도가 그나마 덜한 편입니다.
그러나... 이런 류는 결국 언급하신 부속 기자재와 미묘하게 신경건드리는 문제들 때문에 결국 쓰지 않게 되더군요. 저 역시 1년여간 협소한 공간 문제로 사용해봤지만 얼마전 결국 포기하고 HDMI 출력 있는 PC로 복귀했습니다. 공간을 좀 정리한 뒤에는 구형 노트북을 HTPC 전용으로 세팅할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차라리 이게 깨끗하고 속 편한 것 같아요. 본체 + 어댑터 + HDMI 케이블이면 끝이니;;;
-
전설의주부용사
05.07 13:35
제가 그렇게 쓰고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불편하죠
갤스2 MHL은 그다지 성능이 좋지 못합니다. 대량 qHD보다 못한 해상력이더군요... 저가 MHL케이블로 연결하면 노이즈도 상당하구요... 아몰레드액정인데, MHL로 연결시 영상재생시를 빼고는 항상 화면이 켜지게 됩니다. 화면을 안쓰고 거치형으로 쓴다해도 전력소모면이나 발열, 기기수명면에서 매우 좋지 않죠...
바보상자 업뎃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만들어서] 상세히 아뢰어 올리면... 윤허해주시지 않을까요... @@;해외로 보면, 배송료 포함 $45 MK808B라는 녀석도 괜찮다고들 합니다.
Android 4.2.2
RK3066
WiFi/블루투스 [기존버전과 B버전과의 차이점은, WiFi 안테나가 2개가 내장되어있어, 신호드랍현상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언급하신 리모컨 조작체계도 TV에 붙일 용도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4Ghz로 자이로+중력센서 기반 Air 마우스 같은게 붙으면 참 편리하더군요. 없으면 키보드나 마우스를 끌어와야하는데, '쇼파에 누워서'라는 자세를 생각해볼때, 마우스/키보드는 귀찮아서 기기를 활용하지 않게 만드는 주범이 될듯 하네요.
흠흠;;; 제 댓글의 요지는...
어떤제품이던...
.
.
.
지!르!세!요!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