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8-9시 사이에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호법을 지나갔는데요. 

호법에서 영동고속도로로 빠지는 길은 많이 막히고 대전방향은 수월했습니다. 

오후 1시에는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나 TPEG 지원하면 출발전에 한 번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도는 최소 오후 2시정도까지는 하행선이 밀리는 편이고요... 또 곤지암사거리 지나면 괜찮습니다.

중부고속도로는 속도가 조금 떨어지는한이 있어도 명절이나 휴가시즌 아니면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막히더라도 대부분 호법근처부터이니 이천이라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제말은 경험상 드리는 말씀이고, 당일 교통상황 감안, 검색하고 미리미리 출발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지난겨울 매주말마다 강원도 가며 본건데요... 그시간이면 호법 지나며 막히더군요.(일죽-호법-문막 일케 다녔습니다.)

한번은 동수원 에서 올라탓는데 막히길래 올라탓다 내렸다 를 반복했습니다.

도로상황 은  티-맵 이 잘 맞더군요.

막히기는 하는데, 그래도 경부고속도로같은 심각한 정체는 없습니다. 특히 오전 11시정도면 사고가 없는 이상 정체는 거의 없으며, 대충 강일JC에서 이천 IC까지면 30분정도면 될 것으로 봅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쨌든 중부고속도로로 가는게 낫겠네요...